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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 `삼자범퇴로 출발이 좋아` [MK포토]
입력 2015-07-05 18:14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 경기에서 KIA 선발 서재응이 1회말 kt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3연패에 빠진 KIA는 서재응, 2연승 중인 kt는 옥스프링이 선발로 나선다.
KIA 서재응은 올 시즌 6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3.86, 옥스프링은 올 시즌 16경기 선발 등판해 5승7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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