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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역사적 첫발…“갯벌도 무섭지 않아”
입력 2015-07-05 18:02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안세연 기자] ‘슈퍼맨 삼둥이가 부쩍 성정한 모습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여행을 떠나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조개를 캐기 위해 갯벌로 향했다. 송일국은 삼둥이를 각각 대야에 싣고 갯벌을 누볐다.

송일국은 갯벌에서 맛조개를 캐는 할아버지를 만났고 삼둥이에게 대야에서 나와 같이 할아버지를 따라가자고 했다. 삼둥이는 처음엔 조심스러워 했지만 곧 대야에서 나와 능숙하게 갯벌 위를 걸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역시 아이들은 겪어봐야 안다. 걱정했는데 민국이가 적응을 잘하더라”라고 말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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