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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장래희망 칼퇴근, 진짜 정인?…호소력 짙은 ‘이별택시’
입력 2015-07-05 17:36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복면가왕 장래희망 칼퇴근이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이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부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래희망 칼퇴근은 연예인 판정단의 무수한 추측을 이끌어냈다. 또 이어진 무대에서는 특유의 짙은 감성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처음부터 정인이 아니냐는 추측은 노래를 부르고 난 뒤에도 계속됐다. 판정단은 정인과 비슷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장래희망 칼퇴근의 애절한 감성에 매료되는 듯 했다.

노래가 끝나고 난 뒤에 판정단은 묘한 매력이 있다” 노래 정말 잘 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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