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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 서준이가 `엄마`라고 외친 여인은 누구?
입력 2015-07-05 1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의 쌍둥이 서언-서준이 의문의 여인을 향해 ‘엄마라고 외쳤다.
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5회에서는 ‘여행을 떠나요 편이 그려진다.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서언-서준은 부산의 명소 ‘감천 문화 마을을 찾아 마을 곳곳을 누비며 색색의 벽화와 다양한 동상들을 감상했고,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는 재미에 푹 빠졌다. 서언-서준이 노란 머리의 여인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엄마! 이거 엄마야!”라고 외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서준이는 길가에 앉아있는 의문의 여인을 보자 손을 격하게 흔들며 엄마”라고 외쳐 아빠 이휘재를 당황케 했다.

이어 서준이 외침에 서언 또한 의문의 여인을 확인 한 후, 엄마가 틀림없다며 손을 뻗고 발을 동동 구르며 의문의 여인에게 다가가 이휘재를 멘붕에 빠뜨렸다.
이어 이휘재는 아이들이 엄마로 확신하는 의문의 여인을 확인 한 후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엄마 아니야~”라고 아이들을 다독였지만 서언과 서준은 단호한 표정을 짓곤 이거 엄마야!”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85회는 5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 서준이 너무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 서준이 이모가 많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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