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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심혜진 “신인 당시 파격적인 노출…그냥 집에왔다”
입력 2015-07-05 13:36 
심야식당 심혜진 / 사진= SBS
심야식당 심혜진 신인 당시 파격적인 노출…그냥 집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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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심혜진, 과거 첫 노출 연기 당시 회상

심야식당 심혜진 신인 당시 파격적인 노출…그냥 집에왔다”

‘심야식당 심혜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심혜진은 지난 2010년 11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신인시절 노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고백을 토로했다.

이날 심혜진은 지금 생각하면 수위가 높은 것도 아닌데 당시 시대를 생각하면 파격적이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감독이 뭘 원하시는지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게 수용하기 어려웠다. 집에 그냥 오고는 했다. 그게 지금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때에는 그것밖에 할 수 있는게 없었다”며 털어놨다.

끝으로 심혜진은 이런 영화라면 안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을 했다.그 뒤로 연기 자체가 하기 싫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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