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 부럽쥬?" 소유진-백종원 부부 행복한 미소
입력 2015-07-05 11: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엘포인트. 백주부와 소여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진과 백종원은 주방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여유로운 표정의 백종원과 연하의 아내 소유진의 깜찍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두 사람은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 지난해 4월 아들 용희 군을 얻었다. 소유진은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백종원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tvN '집밥 백선생' '한식대첩3' 등에 출연하며 예능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네티즌들은 "부부 동반 광고 촬영?", "첫 동반광고 축하축하",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이제 보니 정말 아름다운 부부" 등 반응을 보였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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