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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태현 “케첩에 늘 밥 비벼 먹어…삼겹살도 찍어먹는다”
입력 2015-07-05 10:23 
심야식당 / 사진= MBN스타 DB
심야식당 남태현 케첩에 늘 밥 비벼 먹어…삼겹살도 찍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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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남태현, 힐링푸드 공개

심야식당 남태현 케첩에 늘 밥 비벼 먹어…삼겹살도 찍어먹는다”

심야식당 남태현이 힐링푸드로 삽겹살과 케첩을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남태현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심야식당 제작발표회에서 힐링푸드는 삼겹살을 케첩에 찍어 먹는 것”이라며 독특한 식성을 공개했다.



남태현은 어릴 적 엄마가 케첩에 늘 밥을 비벼줘서 그 맛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래서 삼겹살을 먹을 때에도 기름장이 마음에 안 들어 케첩에 찍어먹었더니 맛있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맛이 베이컨과 비슷하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다. 특유의 고급스럽고 한국적인 맛이 난다”며 시도해보라”고 권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한 회당 30분씩 구성되며 1일 2회 연속으로 방송되는 독특한 포맷의 드라마다. 마스터(김승우 분)의 식당을 찾는 이들의 얘기를 옴니버스 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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