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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업고 뛰다가…” 대체 무슨 일?
입력 2015-07-05 09:32 
심야식당 최재성 남태현 / 사진= MBN스타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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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재성이 그룹 위너 남태현과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재성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라마다서울호텔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심야식당 제작발표회에서 남태현을 업고 뛰다가 무릎 도가니가 나갔다. 진단서를 끊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최재성은 저도 남태현 나이일 때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태현이 참 좋고 예쁘고 싱싱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마 그도 50살이 넘으면 느낀 점이 있을 것”이라며 소중한 걸 잃지 말고 열심히 하길 바란다”고 흐뭇한 조언을 건넸다.



함께 자리한 김승우는 남태현을 보고 부럽다는 생각을 했다. ‘혹독한 트레이닝이 있었겠구나 짐작이 될 정도로 기본이 충실한 친구”라고 칭찬했다. 그는 순간순간 몰입하는 부분은 선배들이 보기에도 기특하고 귀여웠다”며 좋은 친구를 만나게 돼 ‘심야식당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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