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성근 감독 `권혁, 오늘도 잘해줬어` [MK포토]
입력 2015-07-04 22:05  | 수정 2015-07-04 22:51
정근우 끝내기 적시타.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가 NC를 또다시 꺾고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한화는 6-6 동점이던 9회 말 정근우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7-6 승리를 거뒀다.
김성근 감독이 권혁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41승 36패를 기록하며 5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2연패 한 NC는 42승 33패로 3위를 지켰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