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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치어리더 `엉덩이에 나쁜손(?)` [MK포토]
입력 2015-07-04 20:3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두산 치어리더들이 핫팬츠 시원한 의상으로 걸그룹 씨스타의 세이크 잇 노래에 맞춰 섹시한 율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넥센은 한현희, 두산은 장원준을 선발로 내세웠다.
넥센 한현희는 올 시즌 15경기에 선발로 나서 7승3패 평균자책점 5.61, 두산 장원준은 올 시즌 14경기에서 7승4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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