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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굴욕없는 증명사진…연예인 능가하는 우월미모 ‘풋풋한 매력’ 발산
입력 2015-07-04 16:36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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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놀라운 증명사진 속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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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의 여권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조혜정은 자신의 SNS에 "여권 사진 찍었어요. 머리 귀 뒤로 넘김. 부끄러운 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정은 여권사진 규격에 맞게 단정하게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단아한 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풋풋한 매력은 사라지지 않았다.

특히 조혜정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아빠를 부탁해' 조혜정이 지난해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 퀴즈'에 출연한 사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조혜정은 '신의 퀴즈4' 1회 '붉은 눈물' 편에 출연해 희귀병 환자 우정미 역을 맡았다. 조혜정은 신인 배우가 소화하기 힘든 장애인 역할을 무리 없이 소화한 것은 물론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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