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두근두근 첫 스킨십 성공
입력 2015-07-04 13: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와 조이가 첫 손잡기에 성공했다.
오늘(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함께 피부과를 찾은 이유가 밝혀진다.
조이는 첫 만남에서 육성재에게 선물받은 귀걸이를 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았던 것.
조이는 가상 남편 육성재에게 미안한 마음에 귀를 뚫기 위해 피부과를 찾았지만 처음의 결심과는 달리 귀를 뚫을 용기를 내지 못했다. 겁이 나 안절부절 못하는 아내 조이에게 육성재는 힘이 돼 주겠다고 약속했다.

육성재는 긴장한 채 떨고 있는 조이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하고 "귀엽다"를 연발했다.
또한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재밌는 이야기를 늘어놨지만 겁에 질린 조이는 긴장을 풀지 못했다.
이에 육성재는 조이에게 "내 손 잡아"라며 손을 내밀었고, 손을 잡은 조이는 용기를 내 과연 귀를 뚫게 될지 궁금증을 더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