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풍 10호 린파 발생…‘장마전선 더 발달될 것’
입력 2015-07-03 2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태풍이 연달아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지난 30일 21시쯤 괌 동남동 쪽 1660km 부근 해상에서 제9호 태풍 ‘찬홈이 발생됐다.
현재 찬홈은 강풍을 동반한 약한 소형 태풍이지만 국가태풍센터는 찬홈이 일요일쯤 강한 중형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전 3시 발생한 10호 태풍 린파는 대만을 거친 후 계속 북상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찬홈의 경로가 아직은 유동적이지만 다음 주 쯤 우리나라 장마전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태풍9호 10호 두개나 오네” 태풍때문에 장마까지.. 태풍 싫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