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쓰러진 한경선…`의식불명`, 병원 측 “이번주가 고비”
입력 2015-07-03 2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의식 불명에 빠졌다.
한경선은 지난달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한 뒤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위대한 조강지처 측은 처음엔 몇 주만 쉬면 된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깨어나지 못하는 중”이라며 안타까운 입장을 표했다.
지난달 19일 쓰러진 한경선은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
그녀는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주가 고비가 될 전망이다.
한편 한경선은 1989년 데뷔한 탤런트로 ‘루비반지', ‘자이언트' 등에 출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경선씨 꼭 나으세요” 마음이 너무 안좋다. 한경선씨 깨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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