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 = 김재현 기자] 3일 대구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2회 말 2사 1루에서 삼성 1루 주자 박해민이 채태인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한 후 송구가 빠진 틈을 이용해 3루로 뛰다 다시 2루로 귀루하고 있다.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고 LG 역시 삼성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지난 6월 3일 포항 롯데전에서 한국프로야구 최초 400홈런을 달성한 이승엽이 KBO 공식 시상식을 가졌다.
이승엽은 김인 삼성 라이온즈 사장으로부터 받은 격려금 5000만원을 모교인 경상중학교에 전달했다.
[basser@maekyng.com]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은 이날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고 LG 역시 삼성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지난 6월 3일 포항 롯데전에서 한국프로야구 최초 400홈런을 달성한 이승엽이 KBO 공식 시상식을 가졌다.
이승엽은 김인 삼성 라이온즈 사장으로부터 받은 격려금 5000만원을 모교인 경상중학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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