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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7월 중순 깜짝 컴백…SM "날짜는 아직"
입력 2015-07-03 1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슈퍼주니어가 깜짝 컴백, 7월 아이돌 대전에 참여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7월 중 슈퍼주니어가 신곡으로 컴백한다"며 "정확한 컴백 날짜는 다음주 초쯤 결정될 예정"이라 밝혔다.
슈퍼주니어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7집 이후 11개월 만으로, 정규 앨범 아닌 스페셜 앨범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년 사이 멤버 신동, 성민이 군 입대했으며 리드보컬 예성이 전역한 상태. 이에 따라 '마마시타' 때와는 다른 구성원으로 된 신곡이 나오게 됐다.
컴백에 앞서 슈퍼주니어는 오는 11, 12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 ENCORE'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가 먼저 공개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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