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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현 결혼' 9살 연상 건설회장 부사장과 웨딩 마치…'굉장한 미남!'
입력 2015-07-03 16:19 
김유현 결혼 김유현 남편/사진=김유현 인스타그램
'김유현 결혼' 9살 연상 건설회장 부사장과 웨딩 마치…'굉장한 미남!'

배우 김유현이 지난달 웨딩마치를 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일 한 매체는 "김유현이 지난 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대구의 한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유현의 한 측근은 "김유현이 지난 달 초 결혼을 하며 행복한 신혼생활 중이다. 남편이 호남형 미남으로 굉장히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유현은 해당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양가 어머니의 친분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 부부가 됐다"라며 한 동안은 결혼 생활에 충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유현은 데뷔 전부터 대구 얼짱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후 2007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로 방송계에 데뷔했으며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중앙대 예술대학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후 MBC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돌아온 일지매'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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