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27)이 3중 추돌사고를 냈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지원이 전날 오후 11시30분쯤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으로 가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이날 자신의 쉐보레 차량을 몰고 금호동 자택으로 가던 중 졸음운전을 하다 옆 차선에서 신호대기중인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택시 기사 A 씨 등 4명은 목과 팔, 무릎 등에 경미한 통증을 호소했고, 양지원은 오른쪽 손목에 통증을 느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했으며, 조사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스피카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본인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 피곤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라며 "손가락에 금이 갔다. 현재 귀가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차량 운전자분도 경미한 부상이다. 사고 난 차량과는 잘 정리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손가락 부상이 완치되는 대로 다시 연습을 재개한다. 양지원은 올해 스피카의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컴백 준비 소식을 전했다.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27)이 3중 추돌사고를 냈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양지원이 전날 오후 11시30분쯤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으로 가던 중 3중 추돌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이날 자신의 쉐보레 차량을 몰고 금호동 자택으로 가던 중 졸음운전을 하다 옆 차선에서 신호대기중인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택시 기사 A 씨 등 4명은 목과 팔, 무릎 등에 경미한 통증을 호소했고, 양지원은 오른쪽 손목에 통증을 느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했으며, 조사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스피카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본인 부주의로 사고가 났다. 피곤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일어난 사고"라며 "손가락에 금이 갔다. 현재 귀가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차량 운전자분도 경미한 부상이다. 사고 난 차량과는 잘 정리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손가락 부상이 완치되는 대로 다시 연습을 재개한다. 양지원은 올해 스피카의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컴백 준비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