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소유, 주사가 뽀뽀? "내가 외로워서 그랬나…" 폭소
입력 2015-07-03 15:31 
씨스타 소유/사진=MBC
씨스타 소유, 주사가 뽀뽀? "내가 외로워서 그랬나…" 폭소

씨스타 소유의 주사가 뽀뽀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씨스타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씨스타 멤버들은 주사를 묻는 질문에 소유의 주사가 뽀뽀라고 밝혔습니다.

효린은 "소유가 술만 취하면 뽀뽀를 한다"며 "소유랑 술 먹을 때는 복면을 써야겠다. 여자가 뽀뽀하는 거 싫어하는데 소유가 그렇게 뽀뽀를 한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김신영이 "왜 그렇게 뽀뽀를 하냐"고 묻자 소유는 "내가 외로워서 그랬나.…"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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