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스피카’ 양지원,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택시 2대 들이받아”
입력 2015-07-03 15:13  | 수정 2015-07-0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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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피카의 양지원(27)이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씨는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으로 자신의 쉐보레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옆 차선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양씨와 택시 기사 A씨 등 5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며 양씨는 현장에서 보험 처리 후 귀가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양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양지원, 졸음운전 했구나” 양지원, 운전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 양지원, 경미한 부상 입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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