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스타 타임라인]
[MBN스타 안성은 기자]
◇ 황정음 : 슈가의 변치 않는 우정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을 비롯해 아유미, 한예원, 박수진으로 이루어진 그룹 슈가가 뭉쳤다.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예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윰아~ 빨리와”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에 아유미는 가고 있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슈가 멤버들의 모임에 대한 기쁜 마음을 표했다.
그리고 이어진 댓글에서 슈가의 모임 이유가 밝혀졌다. 황정음이 빨리 모이자구. 수진이 축하 파티”라고 댓글을 남긴 것. 2006년 12월 해체 후 어느덧 9년의 시간이 흘렀으나, 멤버들간의 끈끈한 정은 변함이 없었다.
활동 당시 막내였던 박수진을 위해 모인 세 멤버의 우정이 훈훈함을 더했다.
◇ 걸스데이 민아 : 올리비아 핫세가 인정한 미모?
걸스데이가 돌아온다. 걸스데이는 최근 다양한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 해외 유명 스타들을 오마주하며 새로운 느낌의 화보를 선보였다. 민아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도 유명한 톱스타 올리비아 핫세를 오마주했다.
그리고 해당 이미지는 올리비아 핫세 본인에게도 전해졌다. 민아를 본 그는 완벽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민아는 올리비아 핫세의 트위터를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당신이 정말 올리비아 핫세가 맞나요. 당신은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AOA 설현 : 설현도 함께하는 ‘수데이
배우 고수의 인스타그램 독특한 점이 있다. 바로 매주 수요일에 셀카 등의 콘텐츠가 업로드 된다는 것. 이는 고수 스스로가 지정한 일명 ‘수데이였다.
그리고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 역시 ‘수데이에 함께했다.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고수 선배님과 광고 촬영 때 찍었던 사진인데, 올리고 싶어도 수요일 될 때까지 참았어요”라며 수데이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함께 고수가 정한 수데이, 그리고 이를 함께하는 설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 미쓰에이 수지 : 이런 거나 끄적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들을 올렸다.
수지는 가만히 ㅇㅇㅇ 가마니/로 보이는거겠/뭘 할 수있겠/이런 거나 끄적”이라는 내용의 트위터를 연이어 올리며 의문을 자아냈다.
일각에서는 ‘수지 트위터 해킹설이 돌기도 했으나, 해당 문장들에 대한 궁금증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 김준수 : 제 편에 서달라는 거 절대 아닙니다
사기혐의에 휘말렸던 김준수가 억울함을 풀었다.
그리고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속상했던 마음을 담은 글을 남겼다. 그는 착하게 살았냐 물으신다면 망설일 수 있겠지만, 적어도 부끄럼없이 당당히 살았다. … 제 편에 서달라는 거 절대 아닙니다. 적어도 언론사면 공정하게 중심에서 기사를 써주시고 올려주실 바랍니다”라고 남기며 속내를 전했다.
앞서 김준수의 토스카나호텔 건설에 참여한 두 건설사는 지난해 11월 제주 동부경찰서에 그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김준수 측은 즉각 대응에 나섰고, 무고죄로 강력 대응에 대한 뜻을 밝혔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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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주영
스타에게 SNS는 또 다른 소통의 창구 혹은 홍보의 장입니다. 때문에 SNS의 대표로 여겨지는 트위터는 물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서 스타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무대 위 혹은 스크린과 TV 속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이들의 SNS. 한 주간 SNS 이슈를 손쉽게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MBN스타 안성은 기자]
◇ 황정음 : 슈가의 변치 않는 우정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을 비롯해 아유미, 한예원, 박수진으로 이루어진 그룹 슈가가 뭉쳤다.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예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윰아~ 빨리와”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에 아유미는 가고 있다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며 슈가 멤버들의 모임에 대한 기쁜 마음을 표했다.
그리고 이어진 댓글에서 슈가의 모임 이유가 밝혀졌다. 황정음이 빨리 모이자구. 수진이 축하 파티”라고 댓글을 남긴 것. 2006년 12월 해체 후 어느덧 9년의 시간이 흘렀으나, 멤버들간의 끈끈한 정은 변함이 없었다.
활동 당시 막내였던 박수진을 위해 모인 세 멤버의 우정이 훈훈함을 더했다.
◇ 걸스데이 민아 : 올리비아 핫세가 인정한 미모?
걸스데이가 돌아온다. 걸스데이는 최근 다양한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멤버들은 각자 해외 유명 스타들을 오마주하며 새로운 느낌의 화보를 선보였다. 민아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도 유명한 톱스타 올리비아 핫세를 오마주했다.
그리고 해당 이미지는 올리비아 핫세 본인에게도 전해졌다. 민아를 본 그는 완벽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민아는 올리비아 핫세의 트위터를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는 당신이 정말 올리비아 핫세가 맞나요. 당신은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 AOA 설현 : 설현도 함께하는 ‘수데이
배우 고수의 인스타그램 독특한 점이 있다. 바로 매주 수요일에 셀카 등의 콘텐츠가 업로드 된다는 것. 이는 고수 스스로가 지정한 일명 ‘수데이였다.
그리고 에이오에이(AOA) 멤버 설현 역시 ‘수데이에 함께했다. 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고수 선배님과 광고 촬영 때 찍었던 사진인데, 올리고 싶어도 수요일 될 때까지 참았어요”라며 수데이에 대해 설명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와 함께 고수가 정한 수데이, 그리고 이를 함께하는 설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 미쓰에이 수지 : 이런 거나 끄적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들을 올렸다.
수지는 가만히 ㅇㅇㅇ 가마니/로 보이는거겠/뭘 할 수있겠/이런 거나 끄적”이라는 내용의 트위터를 연이어 올리며 의문을 자아냈다.
일각에서는 ‘수지 트위터 해킹설이 돌기도 했으나, 해당 문장들에 대한 궁금증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 김준수 : 제 편에 서달라는 거 절대 아닙니다
사기혐의에 휘말렸던 김준수가 억울함을 풀었다.
그리고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속상했던 마음을 담은 글을 남겼다. 그는 착하게 살았냐 물으신다면 망설일 수 있겠지만, 적어도 부끄럼없이 당당히 살았다. … 제 편에 서달라는 거 절대 아닙니다. 적어도 언론사면 공정하게 중심에서 기사를 써주시고 올려주실 바랍니다”라고 남기며 속내를 전했다.
앞서 김준수의 토스카나호텔 건설에 참여한 두 건설사는 지난해 11월 제주 동부경찰서에 그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김준수 측은 즉각 대응에 나섰고, 무고죄로 강력 대응에 대한 뜻을 밝혔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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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