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중견배우 한경선씨, 뇌경색으로 쓰러져…“의식불명 상태”
입력 2015-07-03 14:43  | 수정 2015-07-04 15:08

‘한경선 ‘한경선 뇌경색 ‘뇌경색
중견배우 한경선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선씨 관계자는 지난 2일 한경선씨가 지난달 30일 드라마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 측은 한경선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며 이번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지금은 한경선씨의 가족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지수원, 박서현, 허인영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면서 팬들과 동료 연기자분들께서 한경선씨가 깨어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경선씨는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으로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경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경선, 안타깝다” 한경선, 뇌경색으로 쓰러졌구나” 한경선, 입원 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