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장인 10명중 4명 "이력서 과장해 썼다"
입력 2007-08-01 11:12  | 수정 2007-08-01 11:12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는 직장인 2천142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과장 경험'을 설문한 결과, 43.8%가 '이력서를 과장해 쓴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부풀려서 쓴 부문으로 '경력사항'이 41.7%로 가장 많았고, '근무기간', '연봉', '어학능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력서를 쓸 때 가장 콤플렉스를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는 43.6%가 '어학능력'을 꼽았으며, 이밖에 '학력', '경력', '자격증'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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