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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의식 불명,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갑자기 쓰러져
입력 2015-07-03 13:34  | 수정 2015-07-03 15:57
한경선 의식 불명
한경선 의식 불명,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갑자기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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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중환자실 입원 중

한경선 의식 불명,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갑자기 쓰러져

배우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한씨가 지난 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갑자기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경선이 입원한 병원측은 현재 한씨가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며 금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경선은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이다. 수많은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겪고 있는 뇌졸증은 뇌혈관에 폐색(혈관 등을 이루는 관이 막히는 경우)이 발생해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되는 병이다.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돼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실어증, 시야장애, 의식소실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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