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다이어트 최대 방해자 습담증,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화제
입력 2015-07-03 09:37 
습담증 / 사진=예정화 SNS
다이어트 최대 방해자 습담증,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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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최대 방해자 습담증,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뱃살 빼는 10가지 습관 화제

습담증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뱃살 빼는 10가지 습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식사 습관을 따져 봐야 한다. 늦은 밤 야식이나 아이들이 남긴 밥이 아깝다고 다 먹는 식습관은 매우 나쁜 습관이다.

간식도 전략이 필요하다. 배고픔을 참는 것은 식사 때 과식을 유발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당분이나 칼로리가 많은 간식보다는 견과류나 방울 토마토 등을 먹으면 다이어트와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배고플 때 식품 매장에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배가 고플 때 식료품 가게에 가면 먹거리에 대한 충동구매를 할 가능성이 높다. 식탐을 덜 느낄 때 절제된 식품 쇼핑이 가능하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최적의 몸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식사법이다. 규칙적인 식사는 과식을 예방 할 수 있다.

음식은 식탁에 앉아 먹어야 한다. 음식을 사서 봉투째 서서 먹으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자리에 앉아 그릇에 덜어 먹으면 음식량을 조절이 가능하다.

개인 접시를 활용하고 20분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 때 마다 개인 접시를 이용하면 과식을 예방하고 위생에도 좋다.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식후 20분 정도가 걸리며, 매일 식사를 허겁지겁 먹으면 살이 찔 수 있다.


물을 마시면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식감도 잘 느낄 수 있고 소화에도 좋다.

저녁 식사 후 바로 양치질을 해야 한다. 저녁 식사 후 바로 하는 양치질은 음식의 유혹을 줄일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좋다.

간식을 먹는다면 '미니 식사'처럼 해야한다.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간식은 지방과 단백질이 적고 복합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이다.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가 바로 아침식사다. 긴 밤의 휴식 후 우리의 몸은 물질 대사 및 하루 에너지를 아침을 통해 얻는다. 아침을 든든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의 과식을 예방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한편 우리 몸은 2/3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체액은 잘못된 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의 여러가지 원인으로 변화될 수 있다. 습담은 대사이상으로 인해 생긴 노폐물로 보면 된다.

습담증은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습담증은 몸 안에 습담이 쌓이면 고체 형태의 지방으로 축적되고 이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지방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

노폐물 덩어리인 습담증은 차로 치료할 수 있다. 특히 연잎, 율무, 진피, 산사자 등 4가지 재료로 만든 기혈차는 습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잎은 습열을 제거해주고 부종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고, 율무는 습사를 제거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또, 진피는 폐기와 비기를 도와 인체의 불필요한 습담을 제거해 기 순환이 원활하도록 하며, 산사자는 소화를 잘되게 하며, 담음과 노폐물 제거에 뛰어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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