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 허수경, 제주도 살이 고충 고백…“이효리씨 심정 이해한다”
입력 2015-07-03 09:02  | 수정 2015-07-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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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제주도 살이의 고충을 전했다.
허수경은 제주도에서 10년 동안 살고 있다”며 이효리 씨가 얼마 전에 집에 관광객이 찾아온다는 고충을 전한 적이 있는데 나는 이해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도 하지 않고 텃밭에 나가서 풀을 뽑는 것으로 일과가 시작되는데 밖에서 인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어떤 사람들은 내가 지인을 위해 마련한 게스트룸을 빌려달라고 해 난감하다”고 말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이덕화,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했다.
해피투게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제주도 살이 고충 전했구나” 해피투게더, 허수경 출연했네” 해피투게더, 허수경도 제주도 살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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