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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수영복 무대의상 선정성 논란, 사진보니…'야하긴 야해!'
입력 2015-07-02 21:32 
걸스데이 컴백/사진=걸스데이 티저
'걸스데이' 수영복 무대의상 선정성 논란, 사진보니…'야하긴 야해!'

걸그룹 걸스데이(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티저사진이 선정성 논란이 일고 있어 화제입니다.

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에 걸스데이 정규 2집 '러브' 타이틀곡 '링마벨' 뮤직비디오 패션 콘셉트 티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각 다른 흑백 무늬의 수영복을 입고 있습니다.

이에 수영복을 무대의상으로 선정해 성을 상품화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수영복 패션은 시원한 여름을 표현하기 위한 뮤직비디오 콘셉트 의상"이라며 "링마벨의 신나고 경쾌한 느낌을 극대화 시킨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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