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우리들의 천국` 아쉽게 고현정 불발
입력 2015-07-02 18:30  | 수정 2015-07-02 1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고현정이 고심 끝에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고사했다.
이에 '우리들의 천국' 측은 다른 여배우를 물색 중이다.
고현정은 2013년 '여왕의 교실' 이후로 브라운관에 등장하지 않았다.
지난달 그녀가 '우리들의 천국' 출연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케이블 드라마 첫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안타깝게도 출연이 불발됐다.

한편 '우리들의 천국'은 38세 여성이 대학에 들어가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는 캠퍼스 로맨스로 '내 딸 서영이'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김형식 PD가 손을 잡은 드라마이다.
3일 방영되는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8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현정 아쉽다” 우리들의 천국 고현정 잘 어울리는데” 고현정 다른작품으로 브라운관에서 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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