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독과점 남용 규제 강화"

공정거래위원회가 올 하반기 최대의 정책목표를 독과점지위 남용행위 규제에 두고 조사와 제도개선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전방위 압박에 나섭니다.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올 하반기에 업종별로 독과점 남용행위를 규제하고 소비자들에게 법 집행의 효과가 나타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또 현대차 부당 내부거래건은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 최종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