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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광희, 강제 청렴결백 생활…‘유재석 따라잡기’
입력 2015-07-02 17:17 
사진=KBS
[MBN스타 유지훈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무한도전 합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덕화와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는 광희가 ‘무한도전 합류 후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광희는 ‘식스맨 합류 후 회사 대우가 달라졌냐는 질문에 드디어 개인차가 나왔다. 그런데 시완이와 형식이 차 위에 있는 뚜껑이 없더라. 항의했더니 소속사에서 ‘유재석 차에 뚜껑이 없는데 네가 있으면 되겠냐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석이 형처럼 청렴결백하게 살아야 된다면서 백화점도 못 가게 한다. 심지어 라미네이트도 하지 말았어야 한다더라”라며 소속사의 장난기 섞인 만행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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