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연재 '악성 댓글' 누리꾼 고소…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15-07-02 16:38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선수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8개월 동안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20여 개의 악성 댓글을 단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씨의 신원을 확보하고,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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