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여러분의 회복 기원, 진심으로 감사”
입력 2015-07-02 13: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라임병 투병 사실을 고백한 에이브릴 라빈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에이브릴 라빈은 미국 ABC의 한 방송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 생활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 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다. (회복을 바라는) 여러분의 기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현재 에이브릴 라빈은 라임병 치료를 받는 중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임병은 미국 북동부 지역의 풍토병으로 곤충인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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