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싱어송라이터 핑크토끼 ‘내가 미쳤나봐’
입력 2015-07-02 11: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핑크토끼가 새 미니앨범 ‘내가 미쳤나봐(I must be crazy)를 2일 발매했다.
맑은 목소리와 청아한 음색으로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핑크토끼의 ‘내가 미쳤나봐는 써니사이드의 'MJ'가 피처링 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음직한 이별을 노래한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외 '왜 너를 잊지 못하니', '니가 있다', '다시 사랑에 빠지다', '언젠가는', '엄마에게'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감 할 수 있는 가사와 몽환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진 앨범이다. 핑크토끼의 작사·작곡 실력이 빛을 발한 앨범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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