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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고궁 무료 개방에 과거 미란다 커 한복 인증샷…‘한복도 섹시해’
입력 2015-07-02 11:25  | 수정 2015-07-02 13:38
고궁 무료 미란다 커 / 사진=미란다 커 SNS
7월 고궁 무료 개방에 과거 미란다 커 한복 인증샷…‘한복도 섹시해

고궁 무료에 미란다 커 과거 한복 인증 화제

7월 고궁 무료 개방에 과거 미란다 커 한복 인증샷…‘한복도 섹시해

고궁 무료 개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미란다 커의 한복 인증사진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한복 감사해요(Thank you for my beautiful Hanbok)"라는 글과 함께 한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자주색 저고리와 푸른색 치마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복도 섹시하게 소화한 그녀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편, 문화재청은 7월 한달간 경복궁·창덕궁(후원 제외)·창경궁·덕수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내·외국인 관람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고궁과 왕릉을 한 달에 걸쳐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재청은 관람객들이 고궁과 왕릉 등을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메르스 예방을 위해 고궁과 왕릉에서는 매표소와 주요지점에 손 소독제를 비치 중이다. 또한 메르스 예방수칙 등에 대한 홍보물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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