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나는자연인이다] 직접 떡을 쳐서 만든 '찹쌀 인절미', 과연 그 맛은?
입력 2015-07-02 10:57 
사진=MBN


7월 1일 MBN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산속 생활이 6년째인 61세 이태형 씨에 대해 방송됐습니다.

위가 안 좋아 오랫동안 고생했던 자연인. 그는 소화가 잘 되는 찹쌀 인절미를 먹고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했습니다.

40년 된 절구로 떡을 쳐서 콩가루, 쌀가루, 수수를 넣은 선식을 인절미 고물로 묻혀내 먹으면 금상첨화라고 합니다.



직접 만든 떡이기에 더욱 찰지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이태형 자연인은 "산 속에 들어오기 전에는 신경을 많이 써서 위장병이 생겨서 소화가 거의 안 됐다"며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이렇게 석식을 만들어 먹고 난 다음부터는 소화가 잘 되고 그 전에 있었던 위장병도 싹 치유가 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송은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

사진=MBN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