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저밸류 종목에 대한 관심 필요, 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입력 2015-07-02 10:57 
국내 증시가 금일도 좋은 분위기로 출발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그리스 이슈 자체가 워낙 오랜 기간 시장에 노출된 부분도 있고 국내에 미칠 여파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며 공포심리가 가라앉은 것으로 풀이된다.
그리스 이슈가 마무리 되는대로 시장의 관심은 2분기 실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 하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나 기대감 역시 큰 상황이다. 올해 전체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이상 늘어나는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성장 기대감으로 시장 주도주 역할을 했던 고밸류 종목에 대한 경계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 의료, 바이오, 금융 및 IT 업종의 경우 지난달부터 모멘텀이 둔화되는 모습이 관측되었다.
따라서 탄탄한 실적개선이 예상되며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겸비한 에너지 및 필수소비재 업종을 중심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상환 시기를 앞두고 자금 마련에 고민 중이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평화산업, 아스트, 안국약품, SK케미칼, 네오피델리티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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