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내 이상형 아니야"…과거 충격 발언 들어보니? '입이 쩍!'
박시은과 진태현의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박시은의 충격 발언이 화제입니다.
박시은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전화상으로 출연해 "진태현이 내 남자라는 생각은 안 했고 연기 잘 하시는 분이다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은이 이어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고 하자 진태현의 얼굴이 굳었습니다. 언제 내 남자다 싶었냐고 묻자 박시은은 "첫 촬영한 날 매력을 느꼈다. 첫날 촬영을 하고 문자를 받았는데 오랜만에 일하시는데 수고하셨고 파이팅 한다고 늘 응원한다고 했다. 정말 위로가 됐다.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고 했습니다.
한편 박시은의 소속사는 2일 "박시은, 진태현 커플이 7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5년째 열애 중인 장수 커플입니다.
박시은과 진태현의 결혼 소식과 함께 과거 박시은의 충격 발언이 화제입니다.
박시은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전화상으로 출연해 "진태현이 내 남자라는 생각은 안 했고 연기 잘 하시는 분이다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은이 이어 "내 이상형은 아니었다"고 하자 진태현의 얼굴이 굳었습니다. 언제 내 남자다 싶었냐고 묻자 박시은은 "첫 촬영한 날 매력을 느꼈다. 첫날 촬영을 하고 문자를 받았는데 오랜만에 일하시는데 수고하셨고 파이팅 한다고 늘 응원한다고 했다. 정말 위로가 됐다.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고 했습니다.
한편 박시은의 소속사는 2일 "박시은, 진태현 커플이 7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5년째 열애 중인 장수 커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