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1차 북핵 감시검증단이 2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오늘(31일) 평양을 출발해 IAEA 본부가 있는 오스트리아 수도 빈으로 향했습니다.
1차 감시검증단의 아델 톨바 대표는 "우리가 핵 감시검증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북한 당국의 완벽한 협조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톨바 대표는 또 자신이 이끄는 1차 검증단은 북한의 주요 플루토늄 생산 시설인 영변 원자로의 폐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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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감시검증단의 아델 톨바 대표는 "우리가 핵 감시검증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북한 당국의 완벽한 협조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톨바 대표는 또 자신이 이끄는 1차 검증단은 북한의 주요 플루토늄 생산 시설인 영변 원자로의 폐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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