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포통장 신고 보상금 최대 100만 원까지 올라
입력 2015-07-02 07:28 
대포통장을 신고하면 최대 100만 원까지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사기에 자주 사용되는 대포통장 사용을 막기 위해 신고 포상금을 현재 5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금융위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이와 별도로 시중은행들도 대포통장 신고포상금 제도를 자체적으로 도입할 방침입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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