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도 '딸과 함께 찍는 셀카' 유행
입력 2015-07-02 06:07  | 수정 2015-07-02 07:39
인도에서 아버지가 딸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이를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SNS에 올리는 캠페인이 유행입니다.
이 운동은 모디 총리가 '딸을 지키자, 딸을 교육하자' 라는 내용의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남아 선호사상이 심한 인도에서는 매년 많은 수의 여자 아이가 낙태되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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