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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족발집, 양재동 영동족발 맛에 성규도 반했다…“족발의 신세계”
입력 2015-07-01 23:06 
수요미식회 족발집 사진=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족발집, 양재동 영동족발 맛에 성규도 반했다…족발의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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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족발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족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선 양재동에 위치한 영동족발이 소개됐다. 1985년부터 2대에 걸쳐 영업 중인 이 집은 돼지 앞발로 만든 왕족발과 새콤달콤한 쟁반막국수가 대표 메뉴다.

게스트로 출연한 성규는 족발의 신세계를 경험했다”며 저는 족발을 차갑게 먹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따뜻하더라. 또 쫄깃한 식감이 좋았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족발은 원래 식혀 먹는 것인데, 손님이 많다보니 식혀서 내놓을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이라며 온(溫)족발이 이 집만의 한 장르가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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