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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의 “사랑해” 말에 ‘눈물’
입력 2015-07-01 22:57 
사진=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맨도롱 또똣의 강소라가 유연석의 진심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술에 취한 백건우(유연석 분)와 그의 진심을 듣는 이정주(강소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건우는 황욱(김성오 분)과 많은 양의 술을 마셨다. 황욱은 이정주를 위해 그에 술을 마시게 했고, 그와 진심 어린 대화를 하도록 만들어줬다.



레스토랑의 책상에 엎드려 있던 백건우는 이정주를 보며 정주야, 너 보고 싶다. 매일 너 생각만 난다. 너 보고 싶다”고 혼잣말을 했다. 이를 들은 이정주는 나도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건우는 사랑해”라고 말하며 이정주의 얼굴을 손으로 감쌌다. 술김이었지만 백건우의 진심을 들은 이정주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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