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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행운의 동점득점이요` [MK포토]
입력 2015-07-01 21:12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 6회말 2사 2, 3루에서 삼성 박근홍의 폭투때 3루주자 서건창이 동점득점을 올리고 있다.
이날 삼성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클로이드가 선발로 나섰다. 클로이드는 올시즌 13경기에서 6승4패 평균자책점 3.42.
넥센은 금민철이 시즌 첫 선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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