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중국 백두산 부근에서 1일 오후 5시쯤 한국 공무원 일행을 태운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공무원 8명을 포함해 최소 1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무원 일행을 태운 버스는 총 6대로 각 버스에는 27명씩 나눠 탑승했고 이 현장학습은 지난달 29일부터 4박5일 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지방행정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백두산 일대를 둘러보고 내려오던 중 다리를 건너다 버스가 추락하면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나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이라 현장에서도 경황이 없지만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외교부에 부상자들에 대한 치료와 안전한 구호조치를 요청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무원 버스 사고 생존자들 무사하길” 공무원 버스 사고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국 백두산 부근에서 1일 오후 5시쯤 한국 공무원 일행을 태운 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공무원 8명을 포함해 최소 1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무원 일행을 태운 버스는 총 6대로 각 버스에는 27명씩 나눠 탑승했고 이 현장학습은 지난달 29일부터 4박5일 간 진행될 예정이었다.
지방행정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백두산 일대를 둘러보고 내려오던 중 다리를 건너다 버스가 추락하면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나 갑작스럽게 발생한 일이라 현장에서도 경황이 없지만 사고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외교부에 부상자들에 대한 치료와 안전한 구호조치를 요청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무원 버스 사고 생존자들 무사하길” 공무원 버스 사고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