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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유아인, 황정민 브로맨스 “촬영 중,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판을 잘 깔아줬다”
입력 2015-07-01 19:08 
베테랑 유아인
‘베테랑 유아인, 황정민 브로맨스 촬영 중,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판을 잘 깔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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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유아인, 황정민과 브로맨스 자랑

‘베테랑 유아인, 황정민 브로맨스 촬영 중,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판을 잘 깔아줬다”

베테랑 유아인이 황정민과의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1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베테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정민은 유아인과의 첫 호흡에 대해 연기를 잘하는 것은 익히 많이 들어 알고 있었다”며 저 나이대에 저런 느낌을 가진 친구가 있나 싶고, 동료로서 부러운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저 나이에 저렇게 못했는데, 대견했다”며 촬영 전부터 유아인과의 작업이 기대되고 흥분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아인은 뭐 그렇게까지 흥분을 했겠냐”고 웃으며 황정민 선배와 같이 작품을 할 생각에 설레고 흥분했다. 촬영 중에도 편하게 할 수 있게 판을 잘 깔아줬다”고 전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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