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엠 매장 중 최대 규모, 명동 중앙점 오픈”

이랜드그룹은 패션 브랜드 쇼핑의 메카인 명동에 로엠 명동 중앙점을 오픈 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엠 명동 중앙점은 총 면적 740㎡(223평)에 3개 층 규모로 이뤄졌으며 기존에 운영 되던 180여 개의 매장들을 대표하는 플래그숍으로서, 국내 로엠 매장 중 단연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1층에는 로엠만의 클래식한 로맨틱상품 라인이 자리 잡았으며, 2층에는 밝고 젊은 느낌의 캐주얼 라인으로 꾸며졌습니다. 모든 층에는 각각의 스타일에 맞춰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류와 패션 액세서리, 잡화 등을 풀 코디로 구현함으로써 고객에게 패션 스타일을 제안 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3층은 3~12세 어린이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여아 키즈 브랜드 ‘로엠걸즈가 자리 잡음으로써, 자녀가 있는 젊은 엄마들의 쇼핑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랜드 로맨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명동 중앙점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선착순 300명에게 벚꽃 에코백, 보조 배터리팩, 아이스텀블러 등이 들어있는 럭키백을 무료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대 30만 원 상당의 스페셜 럭키백을 증정합니다.

이정석 기자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