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란다커, 최연소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푹 빠진 듯”
입력 2015-07-01 17:22  | 수정 2015-07-0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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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모델 미란다 커가 최연소 억만장자인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한 연예매체는 미란다커가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에반 스피겔은 미국 메신저 스냅챕의 최고경영자(CEO)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커는 최근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목격한 사람은 두 사람이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며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듯 했다”고 밝혔다.
에반 스피겔은 1990년 생으로, 1983년 생인 미란다커 보다 7세 어리다.

앞서 미란다커의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 역시 브라진 모델 루이자 모레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3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4살 난 아들 플린이 있다.
미란다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란다커,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네” 미란다커, 에반 스피겔보다 7살 연상이네” 미란다커,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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