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못된고양이, 패션 피플들을 위한 여름 시즌 신제품 ‘넥 초커’ 선봬
입력 2015-07-01 16:40 


국내 액세서리 업계 1위 기업 못된고양이(대표 양진호)가 올 여름 시즌 신제품으로 ‘넥 초커를 선보였다.

넥 초커는 영화 ‘레옹의 여주인공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적 아이템이다. 최근 배우 공효진, 가수 아이유, 수지 등 트랜디한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내 스타 여자 연예인들이 애용하여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인 올 여름 인기 액세서리다.

못된고양이가 새롭게 선보인 넥 초커는 레이스 및 청 소재의 다양한 재질과 귀여운 큐빅, 진주알 등의 포인트 재료가 만나 특유의 시크함과 귀여운 느낌을 준다.

레이스 재질의 넥 초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느낌으로 정장이나 캐주얼 패션 어디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청 재질의 제품은 깔끔하고 유니크한 분위기를 선사, 캐주얼 차림에 더욱 어울릴만한 아이템이다.


특히 눈 모양의 포인트 팬던트가 있는 블랙 제품은 섹시하면서도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잇아이템으로 캐주얼룩에 착용하면 개성 있는 믹스매치룩을 선보일 수 있어 패션 피플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올 여름 과하지 않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면서도 자연스럽게 패션 센스를 선보일 수 있는 넥 초커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제품군의 신상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못된고양이는 패션 액세서리 점유율 1위 브랜드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여성 고객들을 타깃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작은 헤어핀 하나를 판매해도 직접 제작하고, 직접 품질 관리에 힘써야 한다.'라는 기업철학 하에 지난해 570억원을 달성하는 등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성공한 대표적인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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