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그리스 IMF 채무 불이행, 유럽연합 추가 지원 없이는 6개월 안에 디폴트 가능성↑
입력 2015-07-01 15:21 
그리스 IMF 채무 불이행
그리스 IMF 채무 불이행, 유럽연합 추가 지원 없이는 6개월 안에 디폴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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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IMF 채무 불이행, 디폴트 상태 빠져

그리스 IMF 채무 불이행, 유럽연합 추가 지원 없이는 6개월 안에 디폴트 가능성↑

국제통화기금(IMF)은 그리스가 지난달 30일로 정해진 채무상환 시한을 맞추지 못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그리스는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앞서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그리스 4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선택적인 디폴트로 강등했다고 밝혔다.



S&P는 최근 그리스가 은행 폐쇄를 결정한 데다 유럽연합(EU)의 추가 지원 없이는 6개월 안에 디폴트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그리스 정부는 지난달 5일 만기가 돌아왔던 3억유로(약 3781억원)를 포함한 부채 15억3000만유로를 이달 말에 일괄적으로 갚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은 간밤 긴박하게 막판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구제금융 연장이 거부되고 그리스는 IMF에 부채를 상환하지 못했다.

그리스 IMF 채무 불이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그리스 IMF 채무 불이행,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그리스 IMF 채무 불이행, 이제 회생 불가능인 건가?” 그리스 IMF 채무 불이행,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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