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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핀테크로 외국계 생보사 1위 하겠다”
입력 2015-07-01 15:07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이 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핀테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외국계 생명보험사중 1위를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누구나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보험을 조회하고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핀테크 분야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과거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핀테크를 결합해 시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알리안츠생명 인터넷 보험 브랜드인 ‘올라잇(AllRight)을 공개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암보험과 정기보험을 싸게 살 수 있고, 건강 서비스까지 덤으로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다. 이를 위해 글로벌 모바일 건강관리 기술회사 ‘눔(Noom)과 제휴를 맺어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올라잇 코치를 함께 내놨다. 이 사장은 눔을 통해 가입자가 건강 데이터를 자주 들여다보며 운동을 자주하고 술을 줄이면 보험료를 내려주는 혜택을 줄 것”이라며 이같은 핀테크 서비스가 알리안츠생명 새 먹거리”라고 말했다.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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